리그오브레전드

LOL 올스타 2013 선수 소개 - 북미 대표팀

Talon 2013. 5. 21. 14:39

다가오는 주말,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올스타팀들이 상하이에서 격돌한다.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5월 24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올스타전과 관련해 각 지역 대표팀이 모두 확정됐고, 승부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 등 전세계 5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은 각 지역의 플레이어들의 투표를 통해 직접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여러 대회를 통해 이미 실력이 입증된 화려한 경력의 플레이어들이 대거 포진됐단 점에서 과연 이 중 최고의 팀이란 영예를 얻을 팀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인다.

팀 솔로미드 'Dyrus'

커스 'Saint Vicious'

팀 디그니타스 'Scarra'

CLG 'Doublelift'

팀 솔로미드 'Xpecial'
북미 대표팀에는 탑 - 마커스 힐(다이러스, TSM), 정글 - 브랜던 디마르코(세인트 비셔스, CRS), 미드 - 윌리엄 리(스카라, DIG), 원딜 - 피터 펭(더블리프트, CLG), 서포터 - 알렉스 추(엑스페셜, TSM) 등이 뽑혔다. 투표 기간 동안 59만 표 이상을 얻으며 1위를 기록한 윌리엄 리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가 기대된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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