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OL 올스타 2013 선수 소개 - 동남아 대표팀

Talon 2013. 5. 21. 14:41

다가오는 주말,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올스타팀들이 상하이에서 격돌한다.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5월 24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올스타전과 관련해 각 지역 대표팀이 모두 확정됐고, 승부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 등 전세계 5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은 각 지역의 플레이어들의 투표를 통해 직접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여러 대회를 통해 이미 실력이 입증된 화려한 경력의 플레이어들이 대거 포진됐단 점에서 과연 이 중 최고의 팀이란 영예를 얻을 팀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인다.

아주부 TPA 'Stanley'

SGS 'hareleluyar'

아주부 TPA 'Toyz'

SGS 'Chawy'

TPS 'MiSTakE'
지난 2012년 LOL 시즌 2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타이페이 어쌔신(TPA)이 속한 동남아 대표팀은 다크호스로 거론되고 있다. 탑 - 완 준짠(스탠리, 아주부 TPA), 정글 - 제이슨 코(할렐루야, SGS), 미드 - 커티스 라우(토이즈, 아주부 TPA), 원딜 - 웡 싱 레이(차위, SGS), 서포터 - 첸 휘 충(미스테이크, TPS) 등이다. 동남아 대표팀은 작년 월드 챔피언쉽 우승팀이 속한 지역인 덕분에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북미와 중국 대표팀 중 승자와 처음 경기를 하게 된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깜짝 돌풍을 이어나갈 것인지가 관심사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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