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CK, 콘텐츠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관리 솔루션 도입

Talon 2022. 5. 7. 12:30

LCK가 관련 콘텐츠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다.

캐나다의 콘텐츠 서비스 업체 BBTV는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콘텐츠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BTV의 콘텐츠 관리 솔루션은 커뮤니티 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동영상 사이트 등에 등록된 콘텐츠가 지식 재산권(IP) 소유자가 인정한 올바른 사용자가 올린 콘텐츠인지, 또는 콘텐츠에 IP에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훼손된 내용이 담겨있는지 등을 검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권한 관리와 채널 관리, 콘텐츠 제작으로 구분되어 각각의 분야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BBTV 측은 소개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LCK는 이 솔루션의 관리 권한을 갖게 되며, 앞으로 LCK의 IP와 관련된 콘텐츠의 생산 및 배포와 관련된 관리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 체결과 관련해 BBTV의 루이스 볼 최고 전략 책임자는 “팬 커뮤니티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좋아하는 순간을 공유하고 참여하며 훌륭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모여들게 된다. 팬들이 업로드한 콘텐츠는 디지털 환경의 모든 위치에서 더욱 완벽한 관점을 제공하는 만큼 가장 중요한 퍼즐 조각이라 할 수 있다.”며 “우리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고의 e스포츠 타이틀 중 하나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라고 이야기했다.

 

LCK의 이정훈 사무총장도 “LCK는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이 즐기는 글로벌 콘텐츠로 BBTV와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역동적인 LCK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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