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 카밀이 1,926일 만에 LCK에 등장했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5일차 1경기 1세트에서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상대 조합을 모두 확인한 뒤 서포터 카밀과 함께 경기에 나섰다.
류민석과 함께 카밀이 서포터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게 됐으며, 2017년 3월 11일 LCK 스프링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의 ‘투신’ 박종익이 선택해 승리한 전적이 있다.
류민석이 LCK 서머 시즌 개막 후 진행된 3번의 세트에서 야스오와 바드, 카밀을 플레이하며 넓은 챔피언 폭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KT와 T1이 펼치는 대결은 현재 진행 중인 1세트 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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