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적의 미드 라이너, ‘티롱’ 당탄롱이 프레딧서 데뷔전을 치른다. 이로 인해 당탄롱은 LCK CL 내 최초로 활동한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4일, 프레딧은 공식 SNS를 통해 당탄롱의 CL 데뷔 사실을 알리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2003년생인 당탄롱은 지난해 개최한 프레딧의 베트남 오디션 ‘Be My BRO’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레딧에 합류하게 됐다.
올해 1월 한국에 입국해 활동을 이어가던 중, 4일 6연승을 기록하며 T1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린 리브 샌드박스와의 대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맞이했다.
한편, LCK 내 개막 후 6연패를 기록 중인 프레딧은 2군 원거리 딜러 ‘가민’ 가민준을 콜업시키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프레딧 2군 원거리 딜러 포지션은 공백이 생긴 상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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