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경기 앞당겨 목, 금으로 나뉘어 진행
오는 6월 1일(토) 열릴 예정이던 프로리그 주말 경기가 5월 30일(목)과 31일(금)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6월 1일에 열리는 WCS 코리아 시즌1 GSL 결승전으로 인해 합의 하에 프로리그 일정을 변경했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30일 오후 6시에 삼성전자vs 웅진, 31일 오후 1시에 CJ vs KT의 대결이 펼쳐진다.
WCS로 개편된 GSL 결승전은 6월 1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철벽' 김민철(웅진)과 '혁신' 이신형(STX)의 대결이 성사됐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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