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젠지 e스포츠, 아프리카TV와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

Talon 2022. 7. 18. 13:50

젠지 롤팀 선수들이 아프리카TV에서 유저들과 만난다.

아프리카 TV는 18일(월)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 소속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하 젠지 롤팀)과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젠지는 대한민국 서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중국 상해에 본사를 두고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팀과 아카데미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이다.

 

이번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유저들은 아프리카TV아프리카 TV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통해 젠지 롤팀 선수들 만나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젠지 롤팀은 선수들의 높은 기량과 기복 없이 뛰어난 팀 플레이 실력으로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젠지의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영재’ 고영재,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 등 6명의 선수들은 아프리카 TV 개인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젠지 이스포츠 아놀드 허(Arnold Hur) CE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젠지 롤팀 선수들이 전 세계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프리카 TV는 계속적으로 팬들과 교류 및 공감의 장을 모색하고 있는 젠지에게 새로운 창구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양사 간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젠지 롤팀의 아프리카TV 첫 방송은 오는 20일(수) 오후 11시 30분에 시작된다. 아프리카 TV와 젠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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