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 3위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부터 롤드컵 일정을 시작하는 프나틱에 개막 전부터 비상이 걸렸다.
프나틱은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업셋’ 엘리아스 립과 ‘힐리생’ 지드라베츠 갈라보프가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두 선수의 멕시코행이 연기될 것이라 알린 프나틱은 “이 문제에 관해 라이엇 게임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29일(현지 시간) 첫 경기를 앞두고 우리 팀이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우리 선수들의 건강과 복지가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며, 두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한 프나틱 측은 그들의 상황에 대해 계속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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