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엔비디아, RTX 40 시리즈로 오버워치2 초당 360 프레임 구현

Talon 2022. 9. 28. 12:40

엔비디아가 10월 4일 출시되는 오버워치(Overwatch) 2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2에는 엔비디아 리플렉스(Reflex)가 지원된다.

새로운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게임의 새로운 DLSS 2 업데이트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Flight Simulator)를 지원한다. 더불어 4개의 새로운 지싱크(G-SYNC) 호환 게이밍 디스플레이와 16개의 새로운 옵티멀 플레이어블 세팅(Optimal Playable Settings)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리플렉스(Reflex)로 오버워치 2 게임 레디 오버워치 2는 완전히 새롭고 신선한 멀티플레이어 경험으로 현재 5v5 전투로 설계됐다.

 

이번 출시로 지포스 게이머는 엔비디아 리플렉스로 응답성을 높일 수 있다. 시스템 지연시간을 줄임으로써 엔비디아 리플렉스는 경쟁 게임을 위한 더 빠른 목표 획득과 반응 시간 및 최상의 조준 정밀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먼저 발포하고, 적의 공격을 피하며, 경쟁자들을 앞지를 수 있다.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 빠른 그래픽 카드로 프레임 속도를 높이고, 360Hz 지싱크 e스포츠 게임 모니터의 탁월한 움직임 선명도를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면, 2560x1440으로 초당 360 프레임을 초과할 수 있다. 이는 성능, 선명도, 저지연 게임을 위한 새로운 경쟁력이다. 실제로 엔비디아의 매우 빠른 새로운 GPU를 통해 블리자드(Blizzard)는 오버워치 2의 프레임률 제한을 초당 600 프레임으로 늘렸다.

 

오버워치 기술 이사인 존 라플레르(John Lafleur)는 "오버워치 2는 지포스 RTX 4080를 통해 가장 높은 '에픽' 설정에서 빛을 발하며, 중요한 팀전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부드럽고 뛰어난 반응성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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