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밋’ 박우태가 중국 LPL의 프로게임단 FPX를 떠난다.
24일 FPX는 공식 SNS를 통해 박우태와의 계약이 종료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FPX는 “박우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함께한 시간은 짧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만든 우정과 추억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다음 행보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다”라며 박우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우태는 한국 LCK의 LSB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탑 라이너로 활동했다. 올해 스프링 시즌 LCS의 C9에서 한 시즌을 보낸 박우태는 FPX로 입단해 팀과 함께 서머 시즌을 치렀다. 박우태를 영입한 FPX는 2022 LPL 서머 정규 시즌을 7승 9패, 9위로 마무리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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