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브리온의 2023 시즌 첫 번째 영입은 ‘에포트’ 이상호였다.
프레딧 브리온은 29일 오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이상호와 2023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이상호는 “최우범 감독님과 함께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연이 닿았다.”라고 계약 계기를 소개했으며, 프레딧 브리온이라는 팀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서는 “팀이 똘똘 뭉쳐 교전을 잘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또한 팀원들에 대해 “다들 성격이 좋고 친절해서 금방 적응했다.”라고 이야기한 뒤 파트너인 원거리 딜러에 대해서도 “느낌이 좋아서 내년에 같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2023 시즌의 목표로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을 꼽은 이상호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 열심히 잘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새로운 팀의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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