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즌 서울 다이너스티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프로핏’ 박준영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30일 박준영과의 계약이 종료되어 FA로 신분이 전환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준영은 GC 부산을 거쳐 런던 스핏파이어에서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그랜드 파이널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2020 시즌부터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오버워치 리그서 첫 번째 1만 킬과 5천 결정타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기록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려 왔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그동안 서울에 더없는 기쁨을 알려준 ‘프로핏’ 선수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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