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WCS 파이널]예상을 뛰어넘다 김민철, 저글링으로 2승(1-3세트)

Talon 2013. 6. 8. 14:43

신노열, 마지막 3여왕 잡히며 GG 선언해


▶ 2013 WCS 시즌1 파이널 8강
◆ 1경기 김민철(저) 2 vs 1 신노열(저)
1세트 벨시르잔재 김민철 승(저, 5시) vs 신노열 패(저, 11시)

2세트 여명 김민철 패(저, 7시) vs 신노열 승(저, 1시)
3세트 아킬론황무지 김민철 승(저, 5시) vs 신노열 패(저, 11시)

빨리 끝내자!

김민철(웅진)이 8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WCS 시즌1 파이널 8강 1경기 3세트에서 빠른 저글링 공격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 초반 김민철이 선부화장 이후에 산란못과 추출장을 지은 반면, 신노열은 가스를 채취하지 않은 채 일벌레와 저글링을 계속 생산했다.

이때 김민철은 상대의 대군주를 끊어 시야를 차단했고, 저글링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자 병력 생산에 자원을 쏟아부었다.

결국 김민철은 상대의 예상보다 한 박자 빠른 저글링 러시를 성공시켜 먼저 2승 고지를 밟았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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