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지지는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Valorant)종목의 이스포츠 팀을 창단했다고 2일 밝혔다.
오피지지 스포츠의 발로란트 팀은 지난 1월 20일 스피어 게이밍으로부터 팀을 인수하며 오피지지 스포츠 발로란트 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Xive” 이도훈 코치의 지휘 아래 “ExiA” 정영우, “Ash” 하현철, “GGyul” 변민우, “Seolho” 안연성, “B1ngSu” 조빈, “Lingt” 홍진광, “hangul” 김태경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현재 진행중인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대회에 참가 중이며 2일 Maru Gaming과 다음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오피지지 스포츠의 관계자는 “발로란트 팀 창단은 게이머들의 일상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오피지지로 자리 잡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오피지지 스포츠 이름을 달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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