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가솔현 선수입니다~!
2013년 FC 안양에 입단하는 것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 3월 17일 FC 안양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해 프로 데뷔 경기를 치렀고, 이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헤더로 팀의 창단 첫 골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같은 해 9월 9일 경찰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송유걸 골키퍼의 골킥을 백패스로 처리하다가 박지영 골키퍼와 싸인이 맞지 않아 그대로 안양의 골문으로 빨려들아기면서 프로 데뷔 후 첫 자책골이면서 팀의 첫 자책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데뷔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습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으로 이적하였습니다. 한수원에서는 1년간 19경기 2골을 기록했습니다.
2018 시즌을 앞두고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습니다. 아산 무궁화로 입대한 김준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영입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에서 전남의 기사가 적은게 분하다는 당찬 포부를 보여줬었고, 실제 초반만 보면 상당히 위력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발기술, 피지컬등 수비수로서 자질이 굉장히 대단한 편이죠.
특히 4월 14일 전북전에서는 추가시간 대량실점 이전까지는 김민재와 그야말로 용호상박, 개인 기량으로 전북의 공격을 거진 태클로 잘라내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시즌 종료 이후 전남을 떠났으며 이후 반 시즌동안 가솔현 선수는 어떤 팀에도 속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2020년 7월, 가솔현 선수는 K리그1의 강원 FC에 입단했습니다. 7월 15일 FA컵 16강 광주 FC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을 통해 강원에서의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팀은 2 : 4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20시즌 기록은 그 FA컵 경기 출전이 전부였고,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풀려났습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에 입단했습니다.
현재 FC 안양의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에는 팀의 첫 골을 기록한 가솔현의 유니폼과 축구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 2017 내셔널리그 우승
2022년 7월 카타르 2부리그 알 메사이미어로 이적했습니다.
이상으로 가솔현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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