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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PL 스프링 PO, 30일부터 中 쑤저우서 개막

Talon 2023. 3. 25. 13:30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쑤저우(苏州)서 열린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30일부터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기가 열리는 쑤저우는 리닝 게이밍(LNG)의 연고지다.

 

에드워드 게이밍이 13승 3패(+17)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LNG가 승자승에서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룰러' 박재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은 12승 3패(+18)로 3위인데 최종전인 울트라 프라임과의 경기서 2대 0으로 승리하면 1위로 올라선다.

 

EDG, LNG, JDG와 함께 웨이보 게이밍, 비리비리 게이밍(BLG), OMG, TES, 썬더 토그 게이밍(TT),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WE는 시즌 7승 8패(-3)로 10위를 기록 중인데 닌자 인 파자마스(NIP)와의 경기서 패하면 11위인 인빅터스 게이밍(IG)이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차지하게 된다.

 

대회 방식은 두 개의 '킹 오브 더 힐'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규시즌 1,2위가 4라운드부터 시작한다. 결승전은 4월 15일이며 1위는 영국 런던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위는 MSI 플레이-인 티켓이 주어진다.

 

- 출처 :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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