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크루 전원이 이번 스프링 스플릿에서 T1이 무난히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LCK는 최근 해설위원 및 분석관으로 구성된 LCK 크루들이 선정한 1위부터 4위까지의 최종 순위 예측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LCK 크루들은 모두 1위로는 T1, 4위로는 한화생명 e스포츠를 꼽았다. 현재의 각 팀의 활약을 고려했을 때 두 팀의 예상 성적에는 큰 이견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위와 3위에 있어서는 의견이 갈렸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현우 해설과 고수진 해설, 정노철 해설, 강형우 분석관,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 해설, ‘아틀러스’ 맥스 앤더슨 캐스터 등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2위를 할 것이라 예측했다. 반면 허승훈 해설, 임주완 해설, 신동진 해설, ‘울프’ 울프 슈뢰더 해설,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 ‘억스’ 댄 해리슨 캐스터 등은 kt 롤스터가 패자조 대결과 결승 진출전을 모두 통과한 뒤 2위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는 오는 1일의 T1과 젠지의 승자조 대결로 3라운드 대결을 시작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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