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8.
봄의 캐럴들이 음악 IP 저작권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는 봄노래로 대표되는 음원들의 거래량이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노래들은 매년 봄마다 차트 역주행을 달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처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뮤직카우에서 봄 캐럴 신흥 강자로 떠오른 음원들 중, 아이유의 '봄 안녕 봄'은 3월 거래량이 2월 대비 109% 급증했다. 이어서 PERC%NT(퍼센트)의 '꽃잎점(하트시그널 삽입곡)'은 88%, 김나영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는 74%, 에이핑크 정은지의 '하늘바라기(Feat. 하림)'는 69%, 아이의 '봄날'은 63% 증가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계절이 변할 때마다 찾고 듣게 되는 노래들이 뮤직카우를 통해 또 다른 방식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 시즌 관련 곡들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이다. 뮤직카우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음원의 음악 수익증권을 소유하게 되면, 해당 곡에서 발생하는 저작권료 수익에 대한 배당을 매월 받을 수 있다. 현재 누적 회원 수 약 120만 명, 거래규모 약 4000억 원에 달한다.
- 출처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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