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며 LEC 무대에 복귀한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을 프나틱의 여름 선발 명단서 당분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프나틱은 최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앞으로 몇 주 안에 새로운 원거리 딜러와의 계약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선택은 프랜차이즈 스타의 귀환에도 불구하고 프나틱이 윈터 스플릿과 스프링 스플릿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으로 “우리의 위치가 팬 분들이 기대하는 곳에 도달하기 전까지 만족할 수 없다.”며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움직일 것임을 천명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레클레스’는 역할을 교체할 예정이며 다음 스플릿의 선발 라인업에서 내려오기로 상호 합의했다. 그리고 후임자의 경우 최대한 빨리 계약을 체결, 여름 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레클레스’의 다음 역할 및 팀에 남을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프나틱 측은 “가능한 지지하겠다”라는 뜻을 밝히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p Teams of 2023 for League of Legends (~4.15) (0) | 2023.04.30 |
---|---|
[MSI Preport] '일본의 희망' DFM (0) | 2023.04.29 |
T1과 페이커 6회 출전 '신기록’... MSI 2023에서 주목할 기록들 (0) | 2023.04.28 |
T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 (0) | 2023.04.28 |
[인터뷰] '모함' 정재훈이 LCK 스프링 통해 확인한 '용기' (0) | 2023.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