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한줄평]7월 신작 게임 '포켓몬 슬립' 외 5종

■ 제노니아 - 모바일, PC

컴투스홀딩스에서 출시한 '제노니아'는 피처폰 시절 출시했던 동명의 게임을  MMORPG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타이틀이다. 카툰 랜더링 그래픽 스타일과 함께 서버를 넘나드는 PvP 침공전 등 전통적인 MMORPG 콘텐츠에 특화된 재미를 담고자 노력했다.

■ 포켓몬 슬립 - 모바일

포켓몬스터 IP를 이용한 기능성 게임 '포켓몬 슬립'은 수면의 질을 측정해 이를 기반으로 매일 귀여운 포켓몬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규칙적이고 좋은 수면 패턴을 유지할수록 더욱 많은 포켓몬을 만날 기회가 생겨 올바른 수면 습관을 유도한다.

 

■  DC 히어로즈 & 빌런즈 - 모바일

DC코믹스의 영웅과 악당이 등장하는 퍼즐 RPG 'DC 히어로즈 & 빌런즈'는 RPG의 육성과 친숙한 3매치 방식의 퍼즐을 기반으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캐릭터마다 특화된 스킬이 존재해 어떻게 팀을 꾸리는지가 중요하다.

■ 낚시의 신: 크루 - 모바일

'낚시의 신: 크루'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크루를 모아 물고기를 낚고 식당을 운영하는 재미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저와의 PvP 콘텐츠도 담아 이전 '낚시의 신' 시리즈보다 풍부한 볼륨을 담았다.

■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 모바일

인기 판타지 소설인 '해리포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카드 RPG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돼 주문을 배우거나 마법 대결 등 원작 소설에서 펼쳐지는 호그와트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1vs1 또는 2vs2의 PvP 콘텐츠는 물론 금지된 숲에서 펼쳐지는 PvE 콘텐츠까지 마련했다.

■ 엑조프라이멀 - PS5,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PC

캡콤이 출시한 '엑조프라이멀'은 PvP와 PvE 콘텐츠가 혼합된 장르의 게임이다. 엑소 슈트를 입고 쏟아지는 공룡을 팀원과 함께 물리치며 타 팀과 대결을 펼치는 구조로 마련됐다. 각 슈트마다 탱커부터 딜러까지 특화된 능력이 다르기에 팀원 조합을 고려해 전투를 펼치는 재미를 만나볼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