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롤드컵 진출 티켓을 두고 LEC-LCS 4번 시드가 한국 롤파크에서 맞붙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17일(한국 기준) 공식 SNS를 통해 LEC의 4번 시드와 LCS의 4번 시드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 티켓을 두고 한국에서 승부를 펼치게 된다고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초,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새로운 포맷을 발표한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각 지역의 4번 시드는 최종 플레이-인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5전 3선승제로 대결을 펼친다.
원래 이번 대회는 북미에서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두 후보 팀이 이동을 최소화하고 롤드컵 진출 팀과 스크림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지를 한국으로 변경했다. 롤드컵 선발전 시리즈는 오는 10월 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북미 LCS는 '2023 LCS 챔피언십'을 진행 중으로, 골든 가디언스가 4번 시드를 이미 확정지었다. 유럽 LEC의 경우 시즌 파이널이 오는 19일 개막해 9월 10일까지 진행되어 4번 시드가 미정 상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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