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선수 이대형

Talon 2013. 7. 19. 09:02

오늘 소개할 선수는 이대형 선수입니다!


이대형 선수는 프로 야구 LG 트윈스의 외야수입니다.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차 2순위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습니다. 내야 땅볼을 안타로 바꿀 정도로 빠른 발과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로 상대 팀 내야수들을 곤혹스럽게 하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컨택 능력과 타격 센스는 테이블 세터로서 부족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루 능력이 매우 뛰어나, 2007년 53개로 도루왕에 오르며 그 진가를 확인했고, 또한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이후 2008년, 2009년, 2010년까지 도루왕 타이틀을 얻었으며, 2010년 9월 26일 한국 프로 야구 최초 3년 연속 60도루를 달성하였습니다. 부상으로 2011년에는 오재원 선수에게 도루왕 타이틀을 넘겼습니다. 별명은 슈퍼소닉과 깝대 깝수육 갓대형이 있습니다. 2012년 1월 11일 연봉 1억 4천만원에서 8천 5백만원으로 삭감되어 KBO에 연봉 조정 신청을 했으나, 이틀 만에 철회하면서 2012년 8천 5백만원에 연봉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광주서림초등학교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원곡은 보니엠의 'Bahama Mama'이고 가사는 "슈퍼소닉 이대형 안타~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안타!"이죠.


2002년

대통령배: 4경기/타율 0.333

청 룡 기: 5경기/타율 0.333

황금사자기: 2경기/타율 0.500

전대회 도루왕 수상


2003년

45경기 출전 52타수 13안타 타율 0.250 4타점 6도루

4월 5일 잠실 SK 개막전 프로데뷔

4월 6일 잠실 SK전 프로데뷔 첫 득점

4월 10일 대전 한화전 프로데뷔 첫 도루

4월 19일 광주 기아 DH2차전 프로데뷔 첫 안타

6월 5일 잠실 롯데전 프로데뷔 첫 타점

2004년

1군 13경기 출장

2005년

데뷔 이후 최다인 103경기 출장, 도루 3위 기록

4월 26일 대구 삼성전 시즌 첫 안타 및 타점, 득점 기록

8월 30일~9월 4일 5경기 연속도루 기록

2007년

5월 30일 대구 삼성전 프로 데뷔 첫 홈런

9월 20일 마산 롯데전 팀 역대 한 시즌 최다도루 공동 1위

팀 역대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

2008년

한 시즌 63도루, 도루왕 수성

2009년

한 시즌 64도루

프로야구 최초 3년연속 50도루의 대기록 작성

2년 연속 60도루 달성 

2010년

개인 통산 250도루 달성 

4년 연속 50도루 달성 

3년 연속 60도루 달성 

개인 통산 300도루 달성

2010년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최다도루상

2011년

개인 통산 5번째 홈런 

특이사항

2007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2010년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최다도루상

2009년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최다도루상

2008년 삼성 PAVV 프로야구 최다도루상

2007년 한국프로야구 외야수부문 골든글러브

2007년 삼성 PAVV 프로야구 도루왕


이상 이대형 선수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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