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국대 정글에서 JDG 정글로, 그랜드 슬램 노리는 '카나비' 서진혁

Talon 2023. 10. 16. 16:50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롤드컵 우승으로 그랜드 슬램을 완성하려는 JDG '카나비' 서진혁이 기존 개인 커리어를 넘어 결승까지 진출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물론 팬들의 기대에 맞게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중국 지역 LPL 소속 JDG '카나비' 서진혁이 포모스와 1대 1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롤드컵을 앞두고 유독 카나비를 만나고 싶어 하는 정글들이 많았지만, 카나비 역시 그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실제로 한 번 대결해 보고 싶다는 이유였다.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연습 전까지 어떻게 지냈나
대회 끝나고 이제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가고 그냥 좀 쉬었던 거 같다.

 

중국 생활을 오래해서 한국에 오면 끌리는 음식이 있을 텐데
한국에 올때마다 대게를 먹는 거 같다. 2019년에 대게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국에 올때마다 대게를 먹는 거 같다.

 

그리고 대회 준비를 해야 될 텐데 대회 준비는 좀 어떻게 돼가고 있나
요즘 다 같이 모여서 스크림도 하고 솔로 랭크도 하는데 나쁘지 않고 괜찮은 것 같다.

 

짧은 기간 팀을 바꿔서 연습해야 했는데 이 부분은 어떤가
JDG 팀원들과 오래 해서 큰 문제는 없다.

 

T1 '제우스' 최우제와 손발을 맞추다 '369' 바이자하오와 다시 경기해야 한다. 둘의 차이가 궁금하다
제우스는 상대를 공격하는 데 특화된 스타일이고, 369는 공격도 잘하지만 방어를 엄청 잘한다. 나는 내가 도와줘서 이기는 탑이나 신경을 안써도 되는 탑이나 다 마음에 든다.

 

대회를 앞두고 스크림을 했을텐데, 본인의 경험을 들려달라
크게 잘하는 팀은 모르겠고, G2가 좀 특이했다. 연습에서 G2를 만나봤는데, 특이하게 잘하더라.
 

플레이인을 돌파한 팀 BDS와 첫 경기를 치른다. 가세다올로 유명한 '아담'이 369에게 점프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는데
369는 아무런 생각도 없는 거 같다. 자신이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고, 누구든 이긴다는 자신감을 가진 선수라 크게 생각을 않는 거 같다. 물론 실제로 가세다올이 나왔을 때 나오는 변수에 안 나오도록 방심하지 않으려 한다.

연습을 통해 본인이 느낀 이번 롤드컵 메타는 어떤가
이번 메타에서 정말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할 수 있다. 세주아니나 마오카이 같은 탱커 챔피언부터 자르반 4세나 리신 같은 딜 정글까지 사용할 수 있어 나는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롤드컵에서 본인을 만나고 싶어 하는 정글러가 많다
나도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선수들을 만나고 싶다. 아마 나를 안 만나봐서 만나보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나 역시 다 만나보고 싶다.

 

JDG가 그랜드 슬램을 앞두고 있는데, 팀과 본인의 목표는 무엇인지
내 최고 커리어가 롤드컵 4강이라 이번에는 결승에 가고 싶고, 팀은 우승을 하고 싶어할 거다. 올해 스프링과 MSI, 그리고 서머까지 모두 우승해서 기대를 하는 분이 많은데, 그 기대를 맞게 롤드컵까지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응원해 주시는 한국 팬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한국 팬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해 주셔서 이번에 월드컵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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