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배민서 선수입니다~!
2019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19년 4월 5일 두산전에서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0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4월 14일 롯데전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2020 시즌 미국 애리조나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고 좋은 컨디션으로 완주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비시즌이 길어지며 가진 팀 자체 청백전에서 1군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6월 10일 최성영을 대신해 1군으로 콜업되었습니다. 6월 12일 자로 송명기와 임창민이 콜업되면서 김진성과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습니다.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롱릴리프를 오가며 꾸준히 등판하다가 8월 24일 이승헌과 최성영이 말소되면서 김건태와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습니다. 8월 24일 kt wiz전에서 1이닝 1K 1볼넷 무실점 호투했고, 8월 28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는 2이닝 4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했습니다. 9월 9일 이호중이 말소되면서 1군에 다시 등록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말소되지 않고 크게 이기거나 지고 있는 경기에서 8회나 9회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10월 9일 최성영이 대체선발로 콜업되면서 1군 로스터에서 말소되었습니다.
2022년 상무 야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볼삼비는 준수하나 피안타와 몸맞공이 많이 나오면서 ERA는 5점대로 준수하다고 말하기는 힘든 편. 2022 시즌 퓨처스 최종 성적은 34경기 5승 2패 37이닝 40피안타 17 사사구 19K 22 자책점 ERA 5.35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NC 다이노스에 복귀하였습니다. 하지만 7월 27일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등판이 없습니다.
최고 149km/h, 평균 144km/h 대의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스플리터, 싱커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투수. 포심은 마치 투심처럼 우타자 몸쪽으로 말려들어가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각도 날카롭습니다. 또 팔로스로가 빠르고 때리는 힘이 있으며 체격도 좋은 편입니다.
구속이 좋고 구사하는 변화구 종류도 많아서 송명기와 더불어 미래 NC 마운드를 책임질 선발감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팀에서는 당분간 불펜 추격조 역할을 맡길 예정. 염종석 해설은 제구가 나쁘지 않고 변화구도 괜찮다며 선발보다는 중간에서 필승조 역할을 해줄 자질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며 호평했습니다.
2021 스프링캠프 영상에 따르면 팔각도를 다시 사이드암에 가깝게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편한 각도로 던지면서 장점인 무브먼트를 살리는 방향으로 육성하는 듯 합니다.
이상으로 배민서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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