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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해설진이 선택한 금주의 매치업은 kt-한화생명전

Talon 2024. 3. 19. 14:00

LCK 스프링이 정규시즌 마지막인 9주차에 접어들면서 각 팀들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LCK 해설진은 9주차 주목해야 할 경기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를 꼽았다.
 

LCK는 SNS을 통해 해설진들의 예상을 공개했는데 '헬리오스' 신동진 해설과 글로벌 중계진인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은 kt 롤스터와 한화생명 e스포츠의 맞대결을 본방 사수 콘텐츠로 추천했다. 신 해설은 "강력한 오렌지 전차를 kt '롤러코스터'가 막을 수 있을까"라는 코멘트를 남겼고 모리츠 뮈센은 "'롤러코스터'가 한화생명 e스포츠라는 전차를 선로에서 이탈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며 꼭 봐야 할 경기로 꼽았다.

 

한화생명과 kt의 경기는 플레이오프 대진표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위해 kt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글로벌 중계진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는 24일 열리는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추천했다. 그는 "광동 프릭스가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평가했다. '캡틴잭' 강형우 해설은 22일 열리는 피어엑스와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을 본방 사수 경기로 뽑으면서 "미라클 런을 달리려는 피어엑스의 행보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 출처 :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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