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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의 스킨케어 시간이 궁금해 (feat. 레드 까멜리아 세럼)

Talon 2024. 4. 25. 12:10

2024.04.25.

 

가브리엘 샤넬의 정신을 좇아 도착한 프랑스 비아리츠(Biarritz). 이곳에서 맞이한 마법 같은 매직 아워의 순간과 N°1 DE CHANEL으로 즐기는 가장 ‘민지다운’ 모습을 <엘르> 에만 살짝 공개합니다. 민지의 애착 곰 인형, '김 제리포터'도 특별출연 예정!

 
 
까멜리아와 함께 고자크에서 한나절을 보낸 뒤, 가브리엘 샤넬의 자유로운 정신을 좇아 비아리츠에 도착한 민지. 비아리츠는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안과 일몰로 유명한 곳이자, 가브리엘 샤넬이 장 콕토와 파블로 피카소, 세르게이 디아길레프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친 곳이기도 하다. 민지에게 비아리츠는 어떤 곳으로 남게 될까.

비아리츠에서 맞이한 매직 아워(Magic Hour)! 한 시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형언할 수 없는 색으로 온 세상을 물들이는 빛의 마법 앞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는다. 레드 까멜리아라는 위대한 자연을 한 병에 고스란히 담은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과 함께 선물 같은 매직 아워의 찰나를 만끽하고 있는 민지를 포착했다.

피부 속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아침에 바르면 하루의 시작이 즐겁고 행복해요.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으로 시작하는 민지의 스킨케어 루틴.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를 부드럽게 펴 바른 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피부를 가볍게 꼬집듯 잡았다 놓는 ‘핀치 앤 트위스트(Pinch and Twist)’ 마사지를 해줄 것. 간단한 동작으로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차오르는 삶의 에너지를 느끼며 싱그러운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

패션과 뷰티는 여성의 알뤼르(Allure)를 위한 것. 가브리엘 샤넬이 자신의 첫 뷰티 제품을 개발하던 1920년대에 남긴 말이다. 알뤼르, 즉 모든 여성이 지닌 각자만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것이 샤넬 철학의 핵심이라는 의미. 샤넬이 패션에서 단순하고 우아한 실루엣과 편안한 소재를 통해 여성의 몸을 해방시켰다면, 뷰티는 자신의 고유한 매력을 드러냄으로써 정신을 해방시키고 셀프케어를 하는 매 순간 감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깨끗한 물 한 잔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민지에게도 샤넬이 추구하는 섬세하고 진보적인 뷰티 솔루션이 전달되었기를.

영감으로 가득한 책과 N°1 DE CHANEL 그리고 애착 곰 인형 ‘김 제리포터’와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민지의 모습을 담았다. 무한한 잠재력으로 대중 앞에 선 뉴진스 민지에겐 앞으로 자신만의 매력과 가치관을 확립해 나가면서 가장 ‘민지답게’ 영글어갈 일만 남았다. 그 여정에서 N°1 DE CHANEL이 추구하는 ‘통합적 뷰티’의 메시지는 분명 등대 같은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개인적인 아름다움이 곧 보편적인 아름다움이라는 깨달음으로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것. 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만족과 행복을 찾을 것.’

N°1 DE CHANEL은 가브리엘 샤넬의 진취적 사고방식에서 시작해 현대 여성들의 활력 넘치는 라이프스타일과 미래 생태계의 보존까지 아우르는 뷰티 라인이다. 세대와 세대, 인간과 환경, 몸과 마음, 과학자와 장인 등 모든 것을 하나로 결속시키는 N°1 DE CHANEL의 메인 아이템과 함께 온전한 미 타임(Me Time)을 즐기고 있는 민지를 만났다.

레드 까멜리아의 재배부터 원료 추출은 물론 포뮬러 생산과정과 완제품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환경을 고려한 N°1 DE CHANEL 라인.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100ml 용량을 선보였고,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단상자를 제작하고 바이오 소재를 함유한 패키지를 고안하는 등 화장품 부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 출처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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