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프로게이머 신대근

Talon 2013. 8. 24. 09:54

오늘 소개할 선수는 대근신 신대근 선수입니다!

신대근 선수는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로, STX SouL 소속의 저그 유저입니다. 아이디는 Hyvaa.


2007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이스트로의 추천선수로 입단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방송무대에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팀플레이를 자주 맡아 신인왕에 뽑히기도 했으며, 08-09시즌 들어와 팀플레이가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개인전 선수로 전환되며 팀 내의 에이스로써 좋은 활약을 펼쳐왔으며 특히 위너스리그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근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09-10시즌에서 전 시즌의 포스와 달리 약간 무기력한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놓쳤지만, 위너스리그를 계기로 다시 기량을 회복하여 2010년 3월 10일 4전 전승으로 생애 첫 스타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10년 10월 이스트로의 해체로 이스트로 선수단 공개 드래프트를 통해 STX SouL에 영입되었습니다.


2011년 6월 17일 프로리그에서 59승으로 다승왕이 유력한 김택용 선수를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 K조 4강에서 2:1로 꺾으며 대파란을 일으켰습니다.


Tving 스타리그 2012에서 김민철 선수, 신동원 선수 등을 꺾고 8강에 진출하며 상승세를 입증했고,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에서 활약하며 케스파랭킹이 14위까지 올라왔었습니다. 그러나 몸상태가 경기에 나오지 못할정도로 매우 좋지 않아 WCG 2012 한국 대표 선발전에도 참가하지 못했고, 케스파랭킹도 19위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 8월 11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를 통해 약 한달여 만에 복귀하였으나, 복귀전에서 김민철 선수에게 패했습니다.


그해 9월, FA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원 소속팀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종종 신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어 팬들에게 '대근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신인왕

2009년 5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2009년 12월 NATE MSL 2009 32강

2010년 2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1 16강

2010년 7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2 36강

2011년 6월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

2012년 Tving 스타리그 2012 8강

2012년 MvP 인비테이셔널 프로리그 진영 4강

2012년 MLG 2012 Fall Season Championship 20강

2013년 2013 WCS Korea Season 1 챌린저리그 12강

2013년 2013 WCS 코리아 시즌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

2013년 2013 WCS 코리아 시즌 2 챌린저리그 12강


이상 신대근 선수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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