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라이브 이벤트 ‘사파리존: 인천’ 9월 송도 개최

나이언틱은 위치기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의 라이브 이벤트인 ‘포켓몬고 사파리존: 인천’을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켓몬고 사파리존: 인천’은 다른 이용자와 함께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를 무대로 색다른 포켓몬 획득할 수 있는 행사다.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를 비롯해 ‘메이클’, ‘메더(가라르의 모습)’, ‘안농(I)’, ’안농(C)’, ‘안농(N)’ 등이 등장한다. 색이 다른 포켓몬을 만날 확률도 평소보다 증가한다. 이벤트 한정 짧은 스페셜리서치를 완료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포켓스톱을 돌려서 진행 가능한 이벤트 한정 필드 리서치를 달성하면 포켓몬과 더 자주 만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를 테마로 한 로케이션 배경이 있는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와 ‘메이클’을 만날 수도 있다. GO스냅샷을 찍을 경우에도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가 나타나는 확률이 증가하고 특별한 교환을 최대 5회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교환에 필요한 별의 모래가 평소의 절반으로 감소한다.

 

송도 센트럴파크에는 포토존, 배틀존, 포켓몬 교환소, 커뮤니티 허브 등도 마련돼 다른 이용자와 교류할 수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웰컴 데스크도 운영한다.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도 ‘포켓몬고’ 테마로 꾸며지며 피카츄 바이저(선캡)를 선착순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 출처 : 매경게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