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와 함께 e스포츠 월드컵 펍지:배틀그라운드 부문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다.
다나와 e스포츠는 24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STC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주 차 펍지:배틀그라운드 그룹 스테이지 A vs C조 경기서 치킨 1개를 포함 46포인트(33 킬)를 기록했다.
이로써 다나와e스포츠는 총 91포인트로 4위에 오르며 5위 광동 프릭스(89포인트)와 함께 그랜드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T1은 51포인트로 19위에 그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베트남 올 게이머스 글로벌이 107포인트로 1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올랐고 팀 솔로미드(96포인트), 베트남 더 익스펜더블스(94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금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펍지:배틀그라운드 그랜드파이널은 12 매치로 진행되며 누적 포인트 1위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EWC 펍지:배틀그라운드는 총상금 200만 달러이며 우승팀에게는 70만 달러(9억 3천만 원)와 PGS 300포인트가 주어진다. 준우승팀은 35만 달러(한화 약 4억 6725만 원)와 함께 PGS 180포인트를 얻는다.
- 출처 :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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