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하산 2 현영민 선수입니다!
현영민 선수는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풀백입니다. 현재 성남 일화 천마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출생으로 광의초등학교, 경희중학교, 경희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외모가 축구 선수 이민성 선수를 닮았다고 하여 '민성이 형'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민성 선수의 별명을 본따 '하산 2'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2002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데뷔하여, 팀의 K-리그 1회 우승, K-리그 2회 준우승에 공헌하였습니다. 2006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여 활약하였고, 2005-06시즌 UEFA컵 본선 무대에 진출하여 로센보르그 BK와의 32강전 2차전에서 데뷔하였습니다. 세비야 FC와의 8강전 2차전에서 1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통역 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하여 교체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계속 러브콜을 보냈던 블라스티밀 페트르옐라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새로 부임하자 거의 출전하지 못하였고, 2007년 친정팀 울산 현대 호랑이로 복귀하였습니다. 울산 현대 호랑이로 복귀한 뒤, 2007년 하우젠 컵 우승 등에 공헌하였으며 2010년, 김치곤 선수와 트레이드되어 FC 서울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2013년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였습니다.
2001년 11월 8일 세네갈과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하여, 2002년 FIFA 월드컵, 2004년 AFC 아시안컵 등에 참가하였습니다. 2002년 FIFA 월드컵에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지만 본선 경기에서 기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존재만으로도 든든해 지는 K리그 NO.1풀백, 좌우 모두 가능하며 공격 가담시 파괴력 또한 상당합니다. 재기 넘치는 발동작과 과감한 돌파, 슈팅 등으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키며, 강하고 정확한 롱스로인으로 팀의 또 하나의 득점 루트를 제공합니다. 경운기 드리블과 같은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2006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안춘영과 결혼하였습니다.
2002년 ~ 2005년 울산 현대 호랑이
2006년 러시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07년 ~ 2009년 울산 현대 호랑이
2010년 ~ 2013년 FC 서울
2013년 ~ 현재 성남 일화 천마
2002년 FIFA 월드컵 대표
2004년 AFC 아시안컵 대표
2002년 자황컵 체육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
2002년 체육훈장 맹호장
K-리그 우승 1회
K-리그 준우승 3회
아디다스 컵 준우승 1회
삼성 하우젠 컵 준우승 2회
2002년 FIFA 월드컵 4위
이상 현영민 선수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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