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난 죽지 않아...'구마유시' 이민형, 롤드컵 7경기 연속 노데스 행진

Talon 2024. 10. 24. 12:30

현재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화제는 T1 '구마유시' 이민형의 다전제 노데스 행진이다.

젠지 e스포츠와의 롤드컵 4강전을 앞두고 있는 '구마유시' 이민형은 현재 7경기(국제 대회 다전제 기준) 연속 노데스 행진 중이다. 지난해 한국서 열린 롤드컵 4강전 징동 게이밍과의 4세트서 6킬 4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이민형은 웨이보 게이밍과의 결승전서도 한 번도 죽지 않는 플레이를 보였다.

 

지난주 열린 롤드컵 TES와의 8강전서도 이민형의 플레이는 빛났다. TES 전서 자야와 케이틀린을 플레이 한 이민형은 1세트서 6킬 5어시스트, 2세트는 4킬 6어시스트, 3세트서는 7킬 3어시스트로 팀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T1은 27일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T1은 지난 2023 LCK 플레이오프 승자 3라운드서 젠지에 3대 1로 승리한 이후 패배만 이어졌다. 이번에는 노데스 플레이 중인 '구마유시' 이민형의 활약으로 젠지와의 악연을 끊어내며 3연속 결승행을 확정 지을지 관심이 모인다.

 

- 출처 :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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