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우려 불식시킨 나진 소드, 롤드컵 4강 진출로 15만달러 획득

Talon 2013. 9. 24. 17:49

나진 소드, 첫 경기에 약 1억 6천만원 확보


억! 소리 나는 상금 규모

나진 블랙 소드가 한국 시각으로 2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 Culver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3 8강에서 겜빗 벤큐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나진 소드의 이번 승리가 의미가 있었던 이유는 삼성 오존이 겜빗 벤큐에게 무너지면서 팬들은 그 동안 LOL 챔피언스에서 부진한 나진 소드의 4강 진출을 의심했지만, '나그네' 김상문의 활약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이로써 나진 소드는 단 한번의 경기로 15만달러라는 거액의 상금을 획득했다. 15만달러는 약 1억 6천만원에 해당되는 금액이며, 롤드컵의 우승 상금은 100만달러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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