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이미주가 엔믹스 해원의 나이 발언에 긁혔다.
1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63회에서는 윈터송 리메이크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이미주는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가 리메이크 곡으로 결정된 뒤 해원이 "제 목소리가 너무 어려 보일까 봐 조금 고민"이라고 하자 "얘 아까부터 좀 재수 없다"며 발끈했다.
이미주는 "촬영 전에 (해원에게) '너 옷 예쁘다'고 인사했다. 그랬더니 '어려 보이려고 입었다'더라. 진짜 가만히 안 두고 싶다"라고 토로했고, 박진주는 "얼마나 더 어려지고 싶은 거냐. 5세가 되고 싶은 거냐"라고 해원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주는 1994년생으로 만 30세다.
-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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