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8주년을 맞는 배틀그라운드가 함께한 게이머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평일임에도 현장에는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게이머로 가득찼고, 프로게이머와 온라인으로 직접 게임할 수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무대와 함께 신작인 블라인드 스팟 체험 기회까지 마련됐다.
21일 서울 광진구 성수동에서 'PUBG 팬 페스타 서울’이 시작됐다. 23일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건물 외부에서 조종 훈련소, 순발력 훈련소, 집중력 훈련소, 사격 훈련소 등 네 가지 미니 게임과 함께 직접 크레인 캐쳐가 되어 상품을 노리는 행사도 준비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행사장 외부가 미니 게임 위주로 구성되었다면, 내부에서는 포토 스팟과 함께 블라인드스팟 체험, 그리고 휴식 공간과 함께 이벤트가 진행되는 미니 스튜디오로 이뤄졌다. 특히 미니 스튜디오에서는 첫 날 DN 프릭스와 젠지 e스포츠, 그리고 FN 포천 등 8명 선수들이 유저 88명과 온라인 대결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펍지 이스포츠를 중계하는 박상현-신정민-김지수 중계진의 현장 중계와 함께 이를 평소보다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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