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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 100만달러를 건 마지막 승부

Talon 2013. 10. 5. 14:47

100만달러(약 11억원)를 건 마지막 승부. 롤드컵 결승전의 막이 올랐다.


5일(한국시간) 정오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한국팀 SK텔레콤 T1과 중국의 로얄 클럽 황주가 월드 챔피언의 이름을 건 승부를 시작한다.

아시아의 두 팀이 결승에 올라 흥행이 힘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국 최대의 규모의 스테이플센터가 가득 찼다.

또 현재(12시 반 기준)는 롤드컵 결승전에 맞게 오케스트라와 공연과 결승전에서 누가 우세할 지 예상하는 등 사전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롤드컵에 참여했던 다른 팀들의 선수들은 페이커와 뱅기의 활약이 예상되나, 최종 스코어는 로열 황주가 3대 2로 우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승전은 5전 3선승으로 진행되며, 전 세트 드래프트 모드다. 결승 무대에서 승리한 팀은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다.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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