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프나틱/Road to 2025 Worlds

Talon 2025. 10. 15. 10:00

Road to 2025 Worlds 16번째 주인공은 바로~

프나틱입니다~!

2024년 10월 22일, 노아의 사전 접촉 허가 소식이 발표되면서 다른 LEC 팀들에 비해 비밀스럽게 진행되던 스토브리그 개막을 알렸습니다. 28일, 나이트셰어 감독이 본인의 X를 통해 프나틱을 떠날 것을 알렸으며, 30일엔 준이 GX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소식통에 의하면 새 바텀 라이너론 업셋, 스매쉬, 한스 쌈디, 서포터엔 미키엑스가 유력 후보군으로 점쳐졌으나 11월 2일 업셋이 1년 만에 프나틱으로 복귀하고, 서포터엔 미키엑스가 영입되었다는 찌라시가 돌며 오스카리닌-라조크-휴머노이드-업셋-미키엑스로 2025 시즌 로스터를 완성 지었다는 썰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감독엔 2019 G2의 MSI 우승과 롤드컵 준우승 주역이자 BDS에서 활동했던 그랩즈 감독을 영입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었으며, 이후 11월 말엽 경 그랩즈의 프나틱 부임이 확정되었습니다.

12월 19일에는 프나틱의 6년 무관 시기 매니지먼트 측면에서 핵심 적폐로 평가받던 다르도 단장이 1월 말에 롤팀 디렉터 자리를 내려놓고 휴식을 취한다는 소식이 떴습니다. 21일, 마침내 썰대로 업셋과 미키엑스의 영입이 발표되었습니다.


스크림에서 모든 팀을 압살한다는 말에 엄청난 기대를 받고 출발한 윈터시즌, 첫 경기는 MKOI를 상대로 발밴픽을 하면서 패배로 기분 나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그래도 2주차에서는 전승을 하며 이 팀의 기대치가 왜 그렇게까지 높았는지 제대로 증명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이후 모든 경기를 이기면서 8승 1패로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그러나 G2전에서 또다시 휴머노이드와 미키엑스 저점이 터지고, 1세트에서 G2의 정글 스큐몬드의 슈퍼 하드캐리쇼가 터지며 멘탈이 날아간 끝에 또 G2에게 무릎을 꿇으며 패자조로 떨어졌습니다.

 

패자조 브라켓 8강전에서는 TEAM BDS와 LEC 맛 찐한 눈썩 경기를 벌인 끝에 BDS가 다 이긴 게임을 화려하게 던져준걸 받아먹으며 2대 1로 간신히 이김 당하고 올라갔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MKOI는 가볍게 제압하고 패자조 결승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패자조 결승에서는 치열한 5꽉 승부 끝에 결국 KC에게 패배하며 최종 3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사실 프나틱이 윈터 우승에 최적화된 팀이라는 여론이 대세였지만 2022년 LCK에서 스프링은 유스 육성 위주의 T1이 압도적으로 우승하더니 서머는 슈퍼팀 젠지가 우승한 것처럼 경력자들의 슈퍼팀도 팀합을 맞추는데 1년 정도는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스프링 개막전에서 GX를 상대로 2:0 승리를 따내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LEC 로드쇼 1일차에 MKOI를 상대로 1:2로 패배하였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G2를 상대로 1:3으로 지면서 MSI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패자조 1라운드에서 GX를 상대로는 오스카리닌의 탑 탱커 픽 선회와 함께 승리했으나, 2라운드에서 KC에게 0:3 참패를 당하며 MSI 진출에 실패하고 스프링을 끝냈습니다.

팀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더욱 뼈아픈 결말인데, 마찬가지로 패자조에서 KC와 맞붙은 헤레틱스는 적어도 한 세트는 따낸 반면 프나틱은 3세트 내내 압도적인 체급 차이로 스윕패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서머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모든 팀을 스크림에서 압살한다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FST와 MSI, EWC 진출이 전부 좌절되었습니다. 결국 6월 28일, 미드 라이너 휴머노이드를 교체하고 대체자로 T1 2군의 포비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7월 22일, 휴머노이드를 로스터 비활성화시키고 포비의 영입 오피셜을 발표하며 오스카리닌-라족-포비-업셋-미키엑스로 서머 시즌 로스터를 완성 지었습니다.


스프링 최종 4위로 마무리지으며 그룹 스테이지 2조로 들어가게 됐고 G2, TH, BDS, SK와 같은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포비에 대해 적응 우려가 강했으나, 포비는 3경기 연속으로 승리의 선봉장으로서 맹활약하여 프나틱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1위를 결정을 눈앞에 뒀던 G2에게 결국 0대 2로 패배하면서 전승에 실패, 2조 최종 2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되었고, 플레이오프 당일날이었던 9월 8일, 벤치행을 했던 미드라이너 휴머노이드가 계약 종료를 알렸습니다. 패자조 1라운드에서 GX를 3:0으로 완파하며 패자 준결승으로 직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패자 준결승에서는 예상대로 KC와 결국 월즈 막차 티켓을 두고 멸망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패자 준결승에서 카르민코프를 만났고 1세트에서는 오스카리닌의 암베사가 상대의 늘 상수역할을 해주었던 칸나를 상대로 압도하면서 오브젝트와 교전에서 모두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압살 하면서 세트를 선취하였고 2세트에서는 잘큰 제리의 업셋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따내며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이후 3세트에서는 초, 중반에 스노우볼을 굴리겠다는 조합으로 트페까지 골랐지만 결국 잘큰 밸류조합에서 바람 용 영혼까지 내주고 장로용 한번으로 역전승을 노리려 했지만 아쉽게 패배하며 세트를 내주었지만 이후 4세트에서는 다시 초반부터 오스카리린이 그웬을 꺼내 들며 상대 칸나와의 시종일관 3/0/0으로 초반부터 솔로킬을 연달아 득점하면서 압도하면서 상대의 변수를 완전히 없애면서 결국 승리를 따내며 9연속 월즈 진출과 더불어 월즈 전체 통산 13회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패자 결승에서 다시한번 MKOI를 만나 복수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미드를 제외한 전 라인이 던지면서 3대 1로 매치를 패배하며 서머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2025 월즈는 9연속 월즈 진출이자 통산 13번째 월즈 진출이며 미드라이너 포비는 2군에서 1군으로 이적한지 3개월 만에 월즈 데뷔무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2020 시즌 이후 5년 연속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 당하면서 불명예를 마셨고 이번 2025 시즌에도 쉽지 않았던 여정 끝에 올라오며 3시드로 월즈 막차를 탔지만 MKOI에게 당시에 보였던 포비를 제외한 나머지가 기복이 심한 저점을 보여줬다는 약점을 보여줬기 때문에 다른 시즌들에 비해서도 8강행의 기대감은 낮지만 이번 월즈에서 잘 추스르면서 임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프나틱의 2025 시즌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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