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2025 Worlds 15번째 주인공은 바로~

탑 e스포츠입니다~!
11월 26일, 양지쑹 감독과 저우리펑 코치의 계약 종료 소식이 발표하며 스토브리그를 시작했습니다. 28일에는 서포터인 메이코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바로 다음날인 29일, 새로운 서포터로 웨이보에서 뛰었던 크리스프가 팀에 합류했으며, 동시에 탑 라이너인 369와의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2월 4일, 티안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9일에는 플레잉 코치로 합류했던 시예와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1시간 뒤에는 유병준 코치와 남동현 코치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10일, 정글러 카나비와 윤성영 감독의 영입을 발표하며 스토브리그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전반적으로 TES 단장인 궈하오가 또 다시 매직을 부렸다 할 정도로 적을 예산을 가지고 369를 기어이 재계약하면서 티안이 떠난 자리에는 카나비를 영입하고 메이코가 떠난 자리에는 크리스프를 영입하며 또다시 우승권 스쿼드를 만들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4 Demacia Cup에서는 3전 전승으로 가볍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8강에서 LPL 최고의 화제 팀인 IG와 데마시아컵 4강 자리를 두고 맞붙었습니다. 그리고 IG를 상대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TT까지 깔끔하게 3대 떡으로 눌러버리며 결승에도 진출했습니다. 다만 결승에서는 AL에게 짓눌리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Split 1 본 시즌에서는 이름값 대비 경기력이 다소 아리까리한 편. LGD를 3대 0으로 이기긴 했지만 예상외로 선수들의 폼이 올라오지 않고 경기력 역시 좋지 않기 때문에 패자조에서 약체로 평가받고 있고 그런 와중에 IG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IG와의 경기에서 3 대 1로 이기며 AL에게 져서 패자조로 오게된 NIP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NIP과의 경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또 3 대 1로 이기게 되면서 정규시즌에 있었던 저평가를 어느 정도 떨쳐냈습니다.
물론 선수들의 합이 아직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조금씩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기대할 만 하다는 여론이었습니다. 그리고 패자조에서 TT를 잡고 올라온 BLG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1대1 상황이던 3세트에서 상대팀 빈의 역대급 하드쓰로잉으로 3세트 9800 골드 격차를 그 쓰로잉 한번에 뒤집고 승리하면서 이어진 4세트도 승리 3 대 1로 JDG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JDG을 3 대 1로 잡아내면서 결승 진출, AL과의 데마시아 컵 결승 리매치가 확정되었습니다. 결국 AL에게 마침내 복수를 성공하며 3:1로 우승, FST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2025 FST에서는 한화와 같이 우승후보라고 점칠정도로 369, 카나비의 강력함과 미드 크램의 안정감, 플레이오프 때부터 폼이 올라오고 있는 제키러브와 크리스프의 존재감과 한국인 감코진의 밴픽의 좋은 방향까지 잡고 있기에 모든 팀들이 충분히 견제되는 대상이었습니다. 다만 최근 팀의 국제대회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이 변수.
국제전 잔혹사를 이번에야말로 끊어내겠다는 일념 하에 또 한번 슈퍼팀을 꾸렸지만 그 결과는 이전까지의 국제전 부진이 선녀로 보일 수준의 처참한 몰락을 보이며 LPL 국제대회 역사상 최악의 대참사를 써냈습니다.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부터 한화생명에게 2대0 클린 시트 대패를 당하더니 4강전에서 다시 만난 한화생명에게 수준 이하의 경기력으로 또 0:3 셧아웃을 당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LPL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낼 만한 참사였으나, 그전에 KC와 CFO에게조차 2:0으로 완파당해 총 전적 2승 9패로 LTA의 TL와 누가 더 던지나 대결하는 수준으로 대멸망하면서 정말 일말의 옹호 여론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국 팀의 CEO인 궈하오가 퍼스트 스탠드의 부진한 성적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Split 2 그룹 스테이지에선 C조에 배정되어 NIP, OMG, FPX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1~2라운드 모두 세 팀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여유롭게 등봉조로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등봉조에서도 오락가락한 1주차에서 스플릿 1 결승 리매치에서 AL 상대로 2대 1로 승리를 거두었고 WBG에게 2대 1로 승리했지만 IG에게 2대 1로 패배하면서 2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2주차에서 TT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WE에게 2대 1로 승리 그리고 3주차에서 BLG까지 2대 1로 승리를 거두면서 6승 1패로 AL와 같이 공동 선두를 이어나갔고, 최종적으로는 단독 1위를 확정 짓고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했습니다.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 FPX를 1라운드 상대로 만나 3:1의 스코어로 2라운드로 진출하였습니다. 2라운드에서 BLG를 만났고, 0:3의 스코어로 패배해 패자조 2라운드로 떨어졌고, 패자조에서 만난 WE에게 5세트 혈전 끝에 2:3으로 패배해 MSI 및 EWC 진출 좌절과 함께 스플릿 2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파가 이어진 것인지 LPL 관계자 홍차 피셜로 스플릿 3에선 멤버가 바뀔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는데, 정말로 크리스피를 다시 웨이보로 방출하고 항을 영입하는 맞트레이드성 이적을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크리스프와 항을 서로 맞트레이드로 한 채 스플릿 3에 나서게 되었으며, 스플릿 3에 따라 월즈 진출 여부가 더 크게 갈리는 만큼 반등이 너무나 절실할수 있는 시즌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스플릿 3 등봉조 1라운드에서 첫상대로 만났던 IG를 상대로 스플릿 3 개막전에서 2대 1로 약간 힘겹게 진땀승을 거두면서 출발했고, 이어졌던 크리스프와 항의 맞트레이드의 만남을 가졌었던 웨이보까지 2대 1로 역시나 풀꽉까지 가는 끝에 승리를 거두며 이번 스플릿 3에서도 2전 전승으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적생 항도 의외로 잘해주고 있으나 369의 폼이 떨어진 것이 약간의 아쉬움.
웨이보와의 2라운드 개막전에서 POG를 싹쓸이한 재키러브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FPX전에서 믿었던 카나비와 재키러브가 부진하며 생각보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크렘의 맹활약을 앞세워 2:1로 승리하며 다시 한번 정규 1위를 확정 짓게 되었습니다.
정규리그 1위 자격으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하여 첫 상대로 NIP를 지목했습니다. 그러나 NIP 상대로 손쉽게 이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3:1로 생각보다 고전했습니다. 다음 상대로 스플릿 2 우승팀인 AL. 웨이보에게 당하긴 했지만 IG와 징동을 수차례 꺾고 서서히 올라오려는 기세라 적어도 풀꽉까지 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2세트를 제외하면 AL을 3:1로 압도하면서 스플릿 1 때처럼 다시 결승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369와 재키러브의 폼이 서서히 회복된 건 호재지만 아직은 개선해나가야할 부분이고 무엇보다 AL과의 포인트차가 크기 때문에 선발전을 치르지 않고 온전히 월즈에 진출하려면 결승 상대인 BLG전을 대비해 피드백을 거쳐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승전에선 이런 BLG 상대로 본인들의 장점과 단점들이 전부 폭발하면서 3:2로 또 다시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점수 미달로 선발전으로 떨어졌으며 3일 뒤에 IG를 상대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선발전에서 IG를 체급차이로 3 대 1로 이기며 3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데마시아 컵 저주 역시 한번도 깨진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TES가 롤드컵에 진출함에 따라 이 기록도 같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2025 월즈는 팀으로 4번째 월즈 진출이며 작년에 이어 2연속 진출이자 3시드로 진출했습니다. 2025 FST때 워낙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면서 국제전의 잔혹사의 이미지 찍혀버리면서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라 이번 이 홈그라운드에서 반등을 딛고 보여줘야 하는 무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탑 e스포츠의 2025 시즌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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