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백승훈

Talon 2026. 1. 17. 12:3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Checkmate 백승훈 선수입니다~!

 

2021 시즌 당시에는 라인하르트를 플레이했는데 시도 때도 없이 돌진을 박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원래는 서브딜러 선수였지만 주전으로는 이미 2020 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BQB - Yaki 듀오가 있었기 때문에 섭딜 주전으로 나오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2022 시즌 야키가 뉴욕으로 떠남으로 인해 주전 섭딜로 되어 시청자들이 체크메이트가 야키 자리를 메꿀 수 있을까라는 우려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나와보니 생각이상으로 서브딜러의 국밥같은 실력을 보여주면서 우려를 종식시켰습니다. 썸원과의 합이 굉장히 좋아서 전략적으로도 팀적으로도 정말 잘 움직였습니다.

영웅폭면에서도 굉장히 훌륭한데 리그에서 다룬 캐릭터만 해도 겐지, 트레이서, 에코, 애쉬, 한조, 솜브라, 리퍼 등등이고 심지어 그 어떤 캐릭터로도 숙련도적인 면에서 부족함이 거의 없습니다.

트레이서의 경우 에임과 무빙이 적절하고 어그로면에서도 탁월하고 진입 타이밍이 뛰어나 썸원과의 포커싱은 상급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빠지는 타이밍이 가끔 늦어 팀원 4명이 빠졌는데 딜링에 스킬을 쓰다가 늦게 빠져 죽는 경우가 조금 있는 편이었죠.

겐지의 경우 우클 표창 에임이 매우 뛰어나고 용검도 매우 과감하기 썼습니다. 재작년의 워싱턴의 뚜바 선수를 연상하듯이 상남자 같은 겐지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용검을 쓸때 본인의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함을 보여줬습니다. 썸원이 자리야를 들었을 땐 주방을 받고 앞으로 과감히 가서 우클 표창으로 적진영을 밀어내 버리는 전략을 보여줬습니다.

에임이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에임 싸움에서도 간단히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를 증명하는게 체크메이트의 한조인데 투스나 조합에서 한조를 할 때 한조로 적 투스나는 단독으로 따는 게 정말 어려운데 체크메이트는 그 어려운걸 해냈습니다. 심지어 앞라인 딜 누적도 상당해서 플로리다의 투스나 앞라인 싸움이 일방적으로 밀리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은 팀원의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좋게 말하면 팀원이 잘 따라주는 경우 체크메이트 특유의 빠른 템포와 과감한 포지가 통하지만 아닐경우 본인 혼자 죽어버리는 경우가 조금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단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팀원의 동의를 얻으면서 하는지 과거에는 체크메이트,썸원 순으로 다이브를 했는데 이후로는 썸원의 움직임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였습니다.

플레이 오프 전에서도 서울을 상대로 썸원과 함께 움직이며 고군 분투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단점을 매우 잘 극복해 나가는 선수중의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2 플레이 오프는 메이헴과 체크메이트에게는 아쉬운 시즌이었지만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 어떤 팀합을 2023년에 보여줄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암 경기에서 22년도의 여러 단점을 극복하고 새로 영입된 팀원들과의 좋은 캐미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메이헴 로스터에는 북미 컨텐더스 DPS인 Sauna를 영입하면서 트레 주전을 뺏길 수도 있었지만 22년 시즌보다 더 올라간 폼을 프로 암 시즌에 증명해 내면서 메이헴 창단 첫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폼은 서부에서 최강자 자리에 있을 정도로 폼이 올랐습니다. 트레이서는 작년의 장점과 더불어 생존력과 변수창출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져서 이젠 게임을 뒤집을 카드로써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MSM 토너먼트인데 항저우전은 지긴 했지만 체크메이트의 변수 창출은 시도 때도 없이 나옴으로써 실력을 여과없이 내뿜었습니다.

게다가 MSM토너먼트에선 솜브라를 자주 다루었는데 같은 페어 딜러 메리트와 스왑이 가능할 정도로 안정적인 솜브라를 보여줬습니다. 비록 토너먼트는 3위로 끝났지만 체크메이트 개인으로썬 증명한 것이 많은 경기로 평가되었습니다.

서머 시즌에 와선 에코, 메이의 사용 빈도가 늘어났는데 에코의 경우 암살자의 느낌보단 쉴새없이 넣는 폭딜로 상대를 압박하는 스타일로 썸원과의 다이브로 이득을 얻는 구조가 명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압박하는 사이사이의 암살 플레이로 상대를 당황시키는 플레이가 일품이었죠.

메이의 경우 에임이야 원래 좋았어서 눈보라가 굉장히 빠르고 빙벽센스가 좋았습니다. 썸원이 위험할 땐 썸원 케어용 빙벽을 써서 상대의 강한 스킬이나 궁을 흘리고 이격하는 빙벽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눈보라는 확실하게 1인궁으로라도 잡으려는 판단을 하거나 0인궁이여도 오브젝트적인 이득으로 잘 썼습니다.

2023년 10월 2일 진행된 그랜드 파이널에서 본인의 물오른 기량을 여과없이 보여줬습니다. 보스턴은 러쉬조합을 주류로 많이 썼는데 과장을 보태서 보스턴의 이니쉬궁의 절반을 오로지 본인의 빙벽으로 흘리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더군다나 고드름의 에임도 상당해 디케이, 버드링, 이재곤 이 3명의 사이드로 지르는걸 억제를 했습니다. 특히 이재곤의 벽타고 후방라인의 딜링을 억제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결승전 휴스턴 아웃로즈에서는 먼저 짤려버리는 실수가 몇번 나오긴 했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최상위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빙벽으로 흘리기는 여전하고 이격에도 탁월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베르나르를 이격사켜 썸원, 메리트와 같이 터트리는 장면이 자주 나왔습니다.

3,4세트에선 메이를 기용하다 트레이서로 바꾸었는데 상당한 트레이서의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하이라이트로는 4세트인데 메이햄이 3:0으로 앞서가고 도박수로 휴스턴은 피어리스를 필두로 한 윈솜트를 기용했습니다.

여기서 해피가 트레이서로 뒷라인을 괴롭히고 다이브 특성상 메이의 벨류가 죽어버려서 결국 트레이서로 바꾸었는데 해피의 뒷라인 물기를 맞트레로 막고 심지어 맞트레도 이기기 시작함으로써 점점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휴스턴이 궁을 다수 쓰면서 겨우겨우 한타를 이겼는데 혼자서 무슨 일을 한건지 슈, 바이올렛을 단독 2킬을 만들어 냄으로써 이겨도 이기지 못하는 결과를 낳아버렸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결국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이루었습니다.

 

이상으로 백승훈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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