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배구선수 정시영

Talon 2026. 3. 12. 12:2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정시영 선수입니다~!

 

포지션은 라이트와 센터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8월 29일 열린 2011-2012 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하였습니다. 강력한 서브와 빠른 스윙과 힘을 겸비한 공격력이 강점입니다. 고등학교때 춘계배구연맹전서 경남여고의 2위를 이끈 멤버중 한명이며 국가대표 후보 엔트리에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릴 만큼 가능성을 인정받은 선수였습니다.

 

2016 청주 KOVO컵에서는 급격히 노쇠 기미를 보이고 있는 김나희 대신 센터로 뛰었습니다. 2016-2017 시즌 들어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상태. 16-17시즌이 끝난 후 동기인 조송화와 함께 FA 자격을 얻었고, 7500만원에 흥국생명과 재계약했습니다.

 

2017-18 시즌 종료 후 김세영의 보상선수로 현대건설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2018-2019 시즌이 시작할 때 까지만 하더라도 김세영의 빈자리로 코트를 밟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시즌이 시작하자 블로킹으로나 공격으로나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팬들을 실망스럽게 하더니, 급기야 2018-2019 시즌 초 특유의 유리몸끼로 몇 경기 나오고 말다 신인선수인 정지윤에게 완벽히 밀리며 현대건설에서도 닭장행을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2019-20 시즌 이도희 감독의 특성상 한 번 기회를 준 선수가 잘하면 그 선수를 팍팍 밀어주는 것 때문에 정지윤에게도, 나아가 신인 이다현에게도 밀리면서 닭장에 고이 짱박혀야만 했습니다.

2020-21 시즌에는 여전히 전력 외로 분류되었습니다. 주전 센터인 정지윤이 팀 사정상 라이트로 출전할 때는 센터 백업 1옵션이 되기 때문에 원 포인트 블로커로 가끔씩 나오고 있습니다.

2021-22 시즌 이전에는 지난 시즌에 비해 약 5.4% 삭감된 6,150만 원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KGC 인삼공사와의 연습경기에서 팀에 센터가 모두 국가대표에 차출되어 없는 관계로 후위로 가지 않고 혼자서 4세트를 풀로 출전하였습니다.

프로배구 컵대회/2021년 첫날 경기 4세트 9:5 랠리에서, 오른손으로 공격하려다 왼손으로 득점했습니다. 1월 14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오픈 공격으로 시즌 첫 득점을 했습니다.

2022-23 시즌 이전 계속되는 닭장 신세에 방출될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과 달리 이번에도 살아남았습니다. 이후 강성형 감독은 정시영 선수에 대한 믿음이 생겼는지, 도로공사와의 2경기부터 기용 폭을 대폭 늘리더니, 3경기와 준결승에는 선발로 기용하였습니다.

 

현대건설이 2022년 KOVO컵에서 준결승에서 탈락하여 3위에 그치긴 했으나, 정시영 선수의 재발견은 대단한 수확이었습니다. 정규시즌에 들어와서는 3라운드부터 이다현의 어깨 부상으로 인해 나현수가 준주전 미들블로커로 출장하게 됨에 따라 원 포인트 블로커와 백업 아웃사이드 히터를 오가게 되었습니다.

무릎 좌측 반월상연골 손상 과거력으로 발생한 낭종이 커지자, 24년 2월 19일에 좌측 무릎 외측 낭성반달연골 절제술 및 변연절제술에 들어감을 알렸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2024년 6월 5일 현대건설과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정시영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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