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KBL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Talon 2013. 11. 15. 15:34

오늘 소개할 팀은 안양 KGC인삼공사입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경기도 안양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 팀입니다. 2010년 KT&G 카이츠를 한국인삼공사가 인수하여 창단하였습니다. 전신 구단으로는 안양 SBS 스타즈 농구단으로 1992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2008-2009 시즌에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7위로 플레이오프에 탈락했습니다. 2010년 모기업 KT&G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에게 스포츠단 지분 100%를 옮기면서 팀명과 엠블렘을 변경하여 2010-2011 시즌부터 참가했습니다. 2011-2012 시즌에는 슈퍼루키 오세근 선수의 활약으로 당해 시즌 정규리그 1위팀이었던 동부 프로미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리즈 전적 4-3으로 승리하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1997 시즌 8개팀 중 2위를 기록해서 4강 플레이 오프에 직행했습니다. 첫 시즌 김동광 감독은 4강 플레이오프에서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로 인해 사퇴했습니다.

1997-1998, 1998~1999 시즌은 각각 8위, 7위로 플레이오프 진출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감독은 강정수 감독. 그도 역시 성적 부진으로 인해서 1999년 4월 사퇴했습니다.

1999-2000 시즌 새로운 감독은 김인건 감독. 그는 1999~2000 시즌의 안양 SBS 스타즈를 5위로 올려놓았습니다. 6강 플레이 오프에서 원주 삼보 엑서스를 만나 3대1로 4강 플레이 오프에 진출했으나 대전 현대 다이넷에 3대 0으로 패배했습니다. 2000~2001 시즌에는 안양 SBS 스타즈는 4위까지 올라서 6강에서 인천 신세기 빅스를 이기고 4강에 진입했으나 역시 4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에 1:3의 참패를 당했습니다. 2001~2002 시즌에는 6위를 차지하고 6강 플레이오프에 진입했으나 전주 KCC 이지스에 완패했습니다. 그 시즌을 끝으로 김인건 감독이 사퇴하게 됩니다.

정덕화 감독의 체제로 새로운 안양 SBS 스타즈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안양 SBS 스타즈는 초반 2위까지 오르다가 하락해서 7위를 지키는 듯 하다가 막판에 8위로 떨어지면서 2002-2003 시즌은 실패했습니다. 2003~2004 시즌도 재정비를 다짐했으나 전주 KCC 이지스와의 몰수게임이 벌어지고 그 후 7연패까지 빠지는 등 고전하다가 9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됩니다. 2004년 5월 정덕화 감독은 사퇴합니다.

그 뒤, 김동광 감독이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004-2005 시즌은 최고의 전성기였습니다. 초반에는 개막 3연패 등 부진을 면하지 못하다가, 2005년 2월 5일부터 등장한 단테 존스라는 최고의 선수에 힘입어서 안양 SBS 스타즈가 15연승을 하는 등 3위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대구 오리온스까지 꺾고 4강을 오르고 전주 KCC 이지스와 원주 TG삼보 엑서스까지 꺾는 듯 하더니 전주 KCC 이지스전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 시즌을 끝으로 SBS는 2005년 8월 17일 인수 대금 27억원에 KT&G로 농구단을 매각하게 되어 안양 SBS 스타즈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안양 KT&G 카이츠라는 팀 이름으로 재창단하게 됩니다.


2005-2006 시즌 9할대 승률 1위를 예상하는 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3라운드의 부진을 결국 떨치지 못하고 승률 5할을 기록하고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당시의 용병은 허브 래미자냐와 단테 존스였습니다. 래미자냐는 100kg도 되지 않아서 거구들에게 밀렸습니다. 게다가 단테 존스가 점점 개인적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2005년 12월 3일 꼴찌 팀이었던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에 대패한 것을 시작으로 안양 KT&G 카이츠의 폭락은 시작되었습니다. 12월 17일 전주 KCC 이지스에 승리를 거둔 뒤 6연패에 빠졌습니다. 급기야는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에 밀려 꼴찌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후반에 분발해서 5할 승률을 기록하면서 다음 시즌을 기약할 수 있었습니다.


김동광 감독이 계속해서 안양 KT&G 카이츠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6번째 경기까지 6승 10패라는 참담한 몰골이 되자, 김동광 감독은 안양 KT&G 카이츠에서 사퇴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김상식 감독의 대행체제로 가다가 유도훈 감독이 취임합니다. 안양 KT&G 카이츠는 점점 상승세로 돌아서더니 결국 SK와 동부 전자랜드를 따돌리고 6위로 플레이 오프를 진출하게 됩니다. 그러나 부산 KTF 매직윙스의 벽에 막혔습니다.


2007~2008 시즌에는 단테 존스도 떠나갔습니다. KT&G는 그렇게 하위권 시즌이 예상되었으나 4위, 4강진출을 일구어 냈습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방성윤 선수와 김태술 선수가 이끄는 서울 SK 나이츠를 격파하고, 4강에서 김주성 선수가 이끄는 원주 동부 프로미에 무릎을 꿇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 직전 팀의 핵심 식스맨인 김일두 선수가 연습중에 부상을 당했는데, 후에 주희정 선수는 '김일두가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면 플레이오프의 판도는 바뀌었을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외국인 선수는 마퀸 챈들러와 TJ커밍스였으며 거의 풀타임을 소화하는 주희정 선수를 중심으로 안양 KT&G 카이츠는 속공과 조직력으로 중상위권의 성적을 일구어냈습니다. 양희종 선수 등 신인도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안양 KT&G 카이츠의 새 도약이 시작된 것이죠.


시즌 전 유도훈 감독이 갑작스럽게 사퇴하면서, 이상범 코치가 감독대행 체제로 되었습니다. 당시의 베스트5는 주희정-황진원-양희종-마퀸 챈들러-캘빈 워너 였으며 김일두 선수, 신제록 선수 등이 식스맨으로 활약했습니다. 시즌 초반에 상위권까지 갔으나, 캘빈 워너의 장기 부상과 대체용병들의 실망스러운 플레이로 중하위권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캘빈워너의 복귀로 상위권으로 올라갈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캘빈워너의 마약혐의로 인해 결국 그 공백을 매우지 못하고 29승 25패, 7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됩니다.

시즌 전 약체로 분류되었던 안양 KT&G 카이츠를 이끌며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주희정 선수는 시즌 MVP를 수상하게 됩니다.


2008-2009 시즌이 끝난 뒤 MVP 주희정 선수를 서울 SK 나이츠로 부터 김태술 선수와 김종학 선수를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합니다. 그 후 양희종 선수, 김태술 선수, 김일두 선수, 신제록 선수 등 주전급 선수 대거를 군 입대를 시킨뒤 리빌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10월 18일 개막전 창원 LG 세이커스전부터 삐걱대더니, 10월 21일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상대로 승리하게 되나, 이후 5연패를 합니다. 2009년 11월 12일엔 이현호 선수, 이상준 선수, 라샤드 벨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보내고 김성철 선수, 크리스 다니엘스를 받아오는 2대3 트레이드를 단행합니다. 2009년 12월 11에는 나이젤 딕슨을 부산 KT 소닉붐으로 보내고 도널드 리틀과 2010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하게됩니다, 나이젤 딕슨 트레이드로 받아온 신인선수 1라운드 지명권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KBL 사상 최초로 전체 1순위, 2순위 지명권을 받게되는 행운을 얻게됩니다. 이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경희대 출신의 박찬희 선수를 지명하였고 2순위로 연세대 출신의 이정현 선수를 지명하게 됩니다. 그 후 부진에 시달리다가 2009년 12월 29일에 가까스로 2연승을 하게 됩니다. 안양 KT&G 카이츠는 16승 38패 8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이 시즌을 끝으로 안양 KT&G 카이츠는 5년간의 역사를 마감하고 안양 한국인삼공사 농구단으로 거듭납니다.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이 2010년 9월 30일 창단하였습니다. 시범경기에서 10월 4일 전주 KCC 이지스에 패하고, 10월 6일 서울 삼성 썬더스를 이겼습니다. 리빌딩이 한창 진행 중인 팀이었기 때문에 팀 성적은 좋지 못했습니다, 결국 16승 38패를 거두며 9위로 2010-2011시즌을 마무리지었습니다.


팀 명을 한 시즌만에 안양 KGC인삼공사로 교체하였고, 기존의 박찬희 선수, 이정현 선수와 함께 군에서 전역한 양희종 선수, 김일두 선수, 김태술 선수와 드래프트 1순위의 오세근 선수를 영입하여 빠른 농구를 앞세워 정규리그에서 1997년 원년 이후 15년만에 정규리그 준우승을 하였고,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3위 부산 KT 소닉붐을 이기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였습니다. 당시 2006~2007 시즌부터 2위팀은 3위팀에게 발목이 잡혔는데, KGC는 6년만에 2위 팀의 챔프전 진출 및 팀 창단 첫 진출을 하였습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인 원주 동부 프로미었다 첫판에는 패했으나 2차전 승리 3차전에는 접전끝에 1점차로 패했고 나머지 경기는 전승으로 4승 2패로 팀 창단 첫 우승을 하였습니다. 오세근 선수는 플레이오프 MVP를 받았으며, SBS 시절부터 한 팀에 몸담았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이상범 감독은 첫 우승을 안았습니다.


코치: 이동남, 김성철, 은희석

가드: 0 김윤태, 1 김태술, 10 박찬희, 3 이정현, 5 이원대

포워드: 8 최현민, 9 정휘량, 11 양희종, 30 마퀸 챈들러, 32 김일두, 35 최지훈, 23 전성현, 2 션 에반스

센터: 41 오세근, 42 이대혁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9 

대중교통편

지하철 : 4호선 인덕원역 8번 출구에서 안양시내버스 8, 8-1, 9-3, 11-1, 11-2, 11-3, 51번 서울시내버스 541번 승차. 안양종합운동장입구 하차. 약 10분 소요.

지하철 : 4호선 범계역 3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5번 승차. 안양종합운동장후문 하차. 약 10분 소요

버스 : 5625, 5626, 5713 - 안양종합운동장 하차

버스 : 8, 8-1, 9, 9-3, 11-1, 11-2, 11-3, 51, 60, 80 - 안양종합운동장입구 하차


이상 안양 KGC인삼공사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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