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내전, 삼성 블루-나진 소드 경기 진행
현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 경기장 바깥까지 줄을 선 모습
놓칠 수 없는 대진, 현장에서 '직관'!
판도라TV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윈터 13-14 시즌 16강 4회차 경기가 22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많은 LOL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용산 e스포츠 경기장 바깥까지 길게 줄이 늘어섰을 정도다.
이렇게 많은 LOL 팬들이 모인 이유는 흥미로운 대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16강에서 현 LOL 최강팀 SK텔레콤 K와 형제 팀 S의 내전이 1경기로 치러지고, 죽음의 B조 삼성 갤럭시 블루와 나진 소드의 경기가 이어진다.
SK텔레콤 경기를 보러 왔다는 19세 LOL 유저는 "카오스 때부터 좋아했던 '마린' 장경환 선수의 모습을 보러 왔다. 이번 내전에서 얼마나 잘 할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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