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 만우절 기념 스킨 공개..'대두 드레이븐'이 주인공

Talon 2016. 4. 2. 08:53

리그 오브 레전드가 드레이븐에게 점령당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해 드레이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벤트 페이지와 함께 만우절 기념 스킨을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선보인 만우절 기념 스킨은 마오카이의 '냐옹카이', 탐 켄치의 '우르프 켄치', 벨코즈의 '나 벨코즈 아니다', 드레이븐의 '대두 드레이븐' 총 네 가지다. 또한 이들이 등장하는 월페이퍼 이미지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만우절 특별 게임 모드도 등장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게임 모드 '드레이븐 모드'를 공개, 이 모드에서는 '소환사의 협곡'과 '칼바람 나락'에서 진행되는 모든 게임의 챔피언들이 드레이븐의 머리를 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드레이븐 모드는 오는 4일 오후 4시까지 한시적으로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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