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주간아이돌' 러블리즈, 알앤비-힙합 댄스 유닛 무대 최초 공개

Talon 2016. 5. 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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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러블리즈가 역대급 유닛 무대를 공개한다.

1월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대에게’로 컴백한 청순돌 러블리즈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활동 중단을 선언한 MC정형돈을 대신해 소녀시대 써니가 대체 MC로 진행을 맡은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한 러블리즈가 알앤비, 힙합, 퍼포먼스 유닛 무대를 공개했다.

우선 평소 투수정이라는 이름으로 알앤비 유닛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던 러블리즈의 리더 베이비소울과 수정은 ‘주간아이돌’ 출연을 위해 일일 알앤비 유닛을 결성했는데, 감미로운 목소리로 화음을 뽐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애와 케이, 예인은 힙합 무대를 꾸미며 청순돌을 콘셉트로 하는 러블리즈 본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고, 퍼포먼스 유닛을 결성한 지수, 진, 미주는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매력 발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각 유닛의 무대로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해낸 러블리즈 멤버들은 대체 MC 써니의 흥을 따라잡기 위해 각자 자신 있는 트로트를 열창하며 평소 보여주지 못 했던 모습들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유닛 무대는 오늘(6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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