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해피투게더' 이수민, 러블리즈부터 여자친구까지 걸그룹 댄스 모두 섭렵..'데뷔해도 되겠네'

Talon 2016. 5. 19. 09:03

2/19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수민의 놀라운 걸그룹 댄스 실력이 눈길을 끈다.

이수민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명수의 재촉에 일어난 이수민은 음악이 나오자 환하게 웃던 얼굴을 돌변해 진지한 눈빛으로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실제 여자친구의 무대처럼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에서 러블리즈의 '아츄(AH-Chu)'의 안무를 밝은 웃음으로 귀여운 윙크까지 합세해 완벽히 소화했다.


이날 이수민은 '보니하니'의 오프닝 인사를 전하던 중 갑자기 재채기를 했고 이어 나오는 러블리즈의 '아츄'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생기발랄한 기운을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에서 뛰어난 진행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SBS '동상이몽', 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 등에서 솔직담백한 입담과 자연스러운 방송 진행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