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종합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 윤상-서장훈-러블리즈 합류

Talon 2016. 5. 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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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윤상, 방송인 서장훈, 티격태격 가상부부 윤정수-김숙에 걸그룹 러블리즈가 SBS 설 특집 음악 예능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 합류했다.

SBS는 오는 설 연휴 방송 예정인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 “가수 겸 작곡가 윤상, 서장훈, 강균성, 윤정수, 김숙, 유재환, 한희준, 러블리즈 KEI(케이)와 수정이 패널로 합류해 녹화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휴대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고, 내 손 안에 있던 가수가 최고의 듀오로 탄생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쌍방뱡 소통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수로가 MC를 맡았고, 가수 임창정-박명수-김범수-장윤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패널로 합류한 윤상은 대중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담보로 출연자들의 노래 실력에 대한 정확한 감상평을 내놓았고, 서장훈은 일반인의 눈에서 본 출연자들의 노래 실력과 가수들에게 톡톡 튀는 입담으로 가려운 구석을 긁어줬다.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은 ‘가상부부’ 다운 티격태격 케미를, 방송인 유재환은 특유의 웃음 넘치는 화법과 화려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전현무-김수로 MC를 비롯해 9명의 패널, 300명의 방청객 여러분과 함께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예비스타의 탄생을 함께 지켜봤다”면서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만큼 가족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올 설 연휴에 첫 선을 보이는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 참여하는 분들께 많은 격려와 애정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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