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위키드' 러블리즈 등장, 곽이안에 안무 조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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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에서 '뮤지컬아역스타' 곽이안(8)이 걸그룹 러블리즈에게 안무에 관한 조언을 받았다.

25일 밤 케이블TV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위키드(WE KID)'에서는 예선 오디션을 통과한 18명 어린이들의 운명의 팀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곽이안은 "러블리즈 누나들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그의 연습연상에는 러블리즈 멤버 정예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곽이안은 무대에 올랐고 깜찍한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무대가 끝난 뒤 박보영은 "아까 어떤 안무가 러블리즈의 도움을 받은 거냐"고 물었고, 곽이안은 "하트 춤"이라고 밝혔다.

래퍼 타이거 JK, 배우 박보영ㆍ유연석이 멘토로 출연하는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동요를 만드는 뮤직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