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리그 우승컵 거머쥔 CJ, 태국 푸껫으로 휴가 떠난다!

Talon 2012. 10. 11. 18:41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포상 휴가


지난 SK플래닛 스타크패프트2 프로리그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CJ가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정규시즌에서 2위를 차지한 CJ는 플레이오프에서 강팀 SK텔레콤을 제압하며 5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고, 이어진 결승전에서삼성전자를 상대로 전후반 통합 4:1로 승리를 거둬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에 CJ 엔투스 게임단은 우승에 대한 포상으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3박 5일 동안 태국의 푸껫으로의 휴가를 결정했고, 스타크래프트 선수단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및 사무국이 모두 함께 할 예정이다.

CJ는 이번 포상 휴가를 통해 그 동안 쌓인 심신의 피로를 풀고, 동시에 스타크래프트2로 완전 전환되는 차기 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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