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의 맏형 '트레이스' 여창동이 마지막 3세트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트레이스' 여창동이 28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1라운드 KT와 3세트에 재투입됐다.
진에어는 1세트 승리 후 서브 탑 라이너 '소환' 김준영을 교체 출전시키는 강수를 뒀지만, 운영 싸움에서 완패해 2세트를 내줬다. 이에 승부를 결정 지을 마지막 3세트서 팀의 맏형이자 기둥 여창동을 다시 투입해 기세를 가져오려는 것으로 보인다.
사운드 문제로 우여곡절 끝에 1시간 25분 가량 늦게 시작한 진에어-KT전은 최종전인 3세트까지 치달으면서 자정을 넘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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