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 차트-온라인]'오버워치' 턱밑까지 추격한 '롤'

Talon 2016. 8. 29. 17:09
8월 마지막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최상위권 게임들의 순위 경쟁이 치열했다.

PC방 리서치 전문업체인 게임트릭스에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집계된 게임사용량을 보면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 '오버워치'와 '리그 오브 레전드', 3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피파온라인3'와 '서든어택'의 경쟁이 눈에 뗬다.

먼저 평일이었던 22일부터 26일까지 일간 게임사용량에서 '오버워치'가 최정상 자리를 유지했으며 주말인 27일, 28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이번주 순위에서는 0.26% 근소한 차이로 '오버워치'가 1위를 차지했다.

3위 경쟁에서는 이와 반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서든어택'은 평일인 22일부터 25일까지 3위를 기록했지만 '피파온라인3'가 주말이 시작되는 26일부터 28일까지 다시 3위에 올랐다. 주간 순위에서'피파온라인3'가 0.22% 차이로 3위를 지켰다.

이 외에도 '리니지2'와 '스타크래프트2'는 모두 1계단씩 상승한 14위, 15위를 기록했으며 '검은사막'과 '스페셜포스'의 경우 2계단씩 올라 17위, 18위를 기록했다.

앞서 게임들의 순위 상승으로 넥슨이 서비스하는 '사이퍼즈' '카트라이더' '테라'는 모두 2계단씩 하락해 16위, 19위, 2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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