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최고레벨 85로 확장 및 신규 지역 '이튼 공업 지대' 추가

Talon 2012. 10. 20. 13:19

넥슨이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마지막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다시 한 번 상향했다.


지난 7월, 당시 70레벨에서 80레벨로 최고레벨이 상향된 이후 다섯 단계 다시 상향된 것으로, 이와 함께 고레벨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메인 콘텐츠인 신규 지역(에어리어) '이튼 공업 지대'를 도입하고, 이 지역에 78레벨이상의 고레벨 캐릭터들만이 입장 가능한 4개의 던전을 추가했다. 특히 '시간의 문-레퀴엠 지역' 신규 던전에서는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가 등장하고, 30여 종의 '유니크' 등급의 무기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20일까지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계정 당 1회에 한해 '20레벨 점핑 캐릭터'를 생성 가능한 이벤트를 실시, '점핑 캐릭터'가 성장할 때마다 무기 및 방어구 등 게임 패키지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9월 6일까지 계정당 1회에 한해 '뉴아이패드'와 캐시 아이템이 제공되는 '판도라의 상자'를 지급하며, 9월 1일 특정 시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2000 세라(캐시)와 함께 최대 2억 골드를 받을 수 있는 '온타임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전앤파이터' 여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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